<한줄요약>
부자연스런 죽음의 사인을 밝혀내는 UDI소속 법의학자들 이야기!
<감상평>
흔하지 않게 법의학자를 다룬 드라마로 망자의 사인을 통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뻔하지 않은 추리물이자 의학드라마다.
주인공 이시하라 사토미의 미모가 정말 대단해 - ! '^ ㅅ ^
각 에피소드들의 캐릭터가 입체적이라 몰입감이 있었고
매 화 기승전결이 확실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쓸데없는 러브 라인 없는 것도 좋았다.
한국 드라마를 보기 부담스러운 이유 중 하나가
장르 상관없이 러브 라인이 너무 강한 것인데
최근 보게 된 일본 드라마들은(아직 3개밖에 감상 못했지만)
러브 라인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담백하게 볼 수 있었다.
언내추럴도 마찬가지.
또한 각 사건과 추리 과정이 뻔하지 않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신선한 전개라 흥미진진 했음.
시즌 2 나왔으면 좋겠다.
평점 : 별 4개
*ost인 요네즈 켄시- 레몬 이 너무 좋다
*왓챠 플레이에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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