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영화2 [영화 리뷰] 호스텔 (2005) 미국 대학생들이 납치당해 고문당하는 영화로 쿠엔틴 타란티노가 제작을 맡았다고 한다. 이 사실은 처음 알았다. 줄거리 팩스톤, 조시, 올리 세명은 미국 대학생이다. 이들은 절친한 친구로 함께 배낭여행 중이었는데 동유럽 여성들이 핫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 함께 슬로바키아로 떠난다. 핫한 여성들이 많다는 한 호스텔에 묵게 되는데 도착부터 미모의 여성들이 가득하고 팩스톤 일행은 신이난다. 팩스톤 일행은 밤이 되어 클럽에 가서 섹시한 여성들이랑 신나게 논다. 그러던 중 올리가 유키라는 일본인 여행자에게 반해서 함께 간다. 남은 일행들은 섹시한 여자들이랑 논다고 정신이 없다. 다음 날 올리가 숙소에 오지 않았다. 대신 문자가 와 있다. 어제 함께 사라진 유키와 찍은 셀카와 함께 집에 간다고 보냈다. 하지만 조시와 .. 2021. 7. 24. [한국 영화] 악마를 보았다 (2010) 간단한 줄거리 국정원 경호 팀장 수현의 약혼녀가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범인은 장경철로 셔틀버스 기사로 일하고 있는 중년 남성이었는데 혼자 있는 여성에게 태워 준다며 접근해 잔혹하게 살해하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였다. 장경철의 소행임을 알아낸 수현은 복수를 위해 장경철을 납치해 GPS를 심는다. 그리곤 장경철이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무자비하게 폭행 후 풀어주고 또다시 나타나 폭행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하지만 사이코패스 도라희 장경철은, 이런 상황에서도 범행을 멈추지 않고 수현까지 도발한다. 약자에게 누구보다 강한 장경철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감상평 졸졸 따라다니는 주인공이 크게 부각되지 않을 정도로 살인마 장경철의 존재감이 너무 강함. 약한 사람만 골라서 살해하는 주제에 무시무시한 희대.. 2021.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