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1 [일드] 언내추럴 (2018) 부자연스런 죽음의 사인을 밝혀내는 UDI소속 법의학자들 이야기! 흔하지 않게 법의학자를 다룬 드라마로 망자의 사인을 통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뻔하지 않은 추리물이자 의학드라마다. 주인공 이시하라 사토미의 미모가 정말 대단해 - ! '^ ㅅ ^ 각 에피소드들의 캐릭터가 입체적이라 몰입감이 있었고 매 화 기승전결이 확실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쓸데없는 러브 라인 없는 것도 좋았다. 한국 드라마를 보기 부담스러운 이유 중 하나가 장르 상관없이 러브 라인이 너무 강한 것인데 최근 보게 된 일본 드라마들은(아직 3개밖에 감상 못했지만) 러브 라인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담백하게 볼 수 있었다. 언내추럴도 마찬가지. 또한 각 사건과 추리 과정이 뻔하지 않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신선한.. 2021.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