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제이미 라니스터 존잘

잘생김 넘 잘생김 

 

이름은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Nikolaj Coster-Waldau) 혹은 니콜라이 코스테르 발다우 라고도 발음함 

 

(코스터와 왈도 사이의 하이픈은 뭘까? 궁금. 김철-수, 같은 느낌인가? 이름이 기니 발음할 때 한번 쉬어가라는

배려일수도 있겠다)

 

덴마크 사람이며 1970년생이니까 현재 나이는 만51세네(2021기준)

 

자칭 와인이라 칭하는 막걸리가 아닌 진또배기 최상급 와인.

 

 

내가 아는 덴마크 사람은 두명이다 매즈 미켈슨이랑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둘 다 잘생겼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친구라고 한다. 굿굿.

 

 

젊었을 때 사진임

 

최상급 재료가 최상급 와인이 되었음 바람직함

 

미남이라 하더라도 모두 미중년으로 가는 건 아님. 유흥에 빠지거나 관리를 하지 않아 

와인이 되지 못하고 상하는 경우가 대다수.

 

 

아더우먼 이라는 영화 촬영 중인 니콜라이와 카메론 디아즈의 모습.

둘 다 쭉뻗은 장신에 금발이라 그런지 케미가 너무 좋네.

 

 

 

와우..

두툼하고 각진 턱선이 아주 매력적이다.

 

남캐 중에 제일 좋았던 제이미 라니스터

처음에는 시스콤 변태 냉혈한인 악역인줄로만 알았는데

(비록 근친이지만) 한 사람만 바라보는 일편단심에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라니스터 가문에선 티리온 다음으로 정상이고.. 물론 근친 빼면 말이다.

 

찾아보니 결혼은 했고 슬하에 자녀 2명이 있다. 별 스캔들 없이 마누라랑 잘 사는듯 하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