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스우파 3화 시청 소감

역시 엠마 믿고 있었다고! 

 

몸에 관절이 하나도 없거나 or 너무 많아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

엄청 신기함 그런데 좀 아쉬운건 너무 흥분한 티가 남

 

 

그리고 여진 왜 귀엽짘ㅋㅋㅋ 생각보다 담담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세컨 계급 메댄 선발전

립제이 안무 진짜 잘 짰다. 포인트가 확 살아 있고 매력적인 안무

왁킹 잘 녹여내서 좋았다. 

리안이 확실히 퍼포머로서 뛰어난 거 같은데 개취로는 로잘린이다. 외모랑 전체적인 느낌이랑 춤스타일이랑 다.

립제이는 절제미가 있는데 막 옆에서 펄떡펄떡대니까 상대적으로 덜 튀어서 아쉬움..진짜 최곤뎅.

 

원트랑 YGX 기싸움 하는 건 악편이 가미된 거겠지? 

저 기운 익숙해서 짜증나고 숨막혔다 ㅋㅋㅋ

 

메댄 특혜로 워스트 댄서 뽑아서 감점 주는 거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반전이 있었구만. 이채연 뽑힐 때 마음 아팠다.

여돌 중에서 춤실력으론 탑급 아닌가? 여기서 동네북처럼 치이는 모습이 좀...

프리스타일을 많이 못해봐서 그렇지 피지컬 자체는 쩌는데 너무 물어뜯기는 모습이 마음 아프다.

약육강식의 스우파에선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뭐..

 

이번화도 재미있었당. 최애가 노제->아이키로 바뀜 ㅇㅇ..아이키 크루원 아끼는거 느껴져서 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