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썩을 때까지(일본 서스펜스 만화) 완결 감상후기

작가: 우츠미 야에

1~7권까지 나왔고 완결 남

 

소재가 참신하고 

전개도 막힘없는데

역시 일본~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병신같은 여혐전개에 5점 만점에 2점드림

 

내용

소꿉친구 5명이 초딩 때 함께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이 후 매해 시체를 매장한 현장에 모여 

시체 앞에서 우정을 확인한다.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가

그들의 비밀을 빌미로 협박하며 범죄를 지시하고 갖고 논다.

과연 범인의 정체는 누구일까?

 

감상평

처음에 어린애들이 살인을 저질렀단 것도 충격적이었고 

간크게도 매년 모여서 시체 확인하는 것도 소름이라서 

참 참신하고 신박한 설정이라 생각했는데

앞서 말했듯 캐릭터들이 병신같아서 보다가 시무룩..

너무 판에 박힌 뻔한 캐릭터+일본식 여혐이 버무려져서 

에~?또?? 굳이? 싶다.

남캐3에 여캐2인데

여캐1은 조용하고 여성스러우면서 희생을 자처하는 캐릭

여캐2는 발랄하고 귀염캐 

공통점은 둘다 남주좋아함ㅎ

글고 둘다 비밀을 지킬라고 자기 몸 대주면서 희생함ㅋㅋ

여캐1은 거의 성노예수준

당연히 일본 만화답게 소아성애자도 나옴

쓸데없이 미성년자 여자애들 벗겨서

치욕주는 장면 나옴

강간하려는 장면 나옴

그냥 개 역겨움

미성년자 여자들 안벗기고 강간안하면 

이야기 진행이 안되나 

모든 개연성을 미자 성범죄로 퉁침

그래서 보기 힘들었던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