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1 헌트 (The hunt, 2020) / 잔인한데 웃긴 영화 믿고 보는 공포 영화 명가 블룸 하우스 프로덕션 제작이다. 신선한 공포물을 많이 내놓길래 이 작품도 기대하고 봤다. 결론은 기대 이상이다. 잔인한 장면이 아주 많이 나오고 학살 수준으로 사람들을 죽이는데 후반부에 밝혀지는 살인의 이유가 너무 터무니 없어서 웃기다. 잔인한 장면에 거부감이 없다면 무조건 봐야된다. 감독: 크레이그 조벨 주연: 베티 길핀, 힐러리 스웽크 장르: 스릴러, 액션, 코미디 줄거리(스포포함) 한적한 숲에서 사람들이 입에 재갈을 문 채 영문도 모르고 깨어난다. 서로 힘을 합쳐 재갈을 풀어주고 주위를 둘러보니 무기상자가 있다. 일단 무슨 상황인지 하나도 모르겠으나 무기를 집어들어 본다. 그런데 별안간 총알이 날아 들어 사람들을 사정없이 쏴죽인다. 모두 혼비백산해 도망쳐 보지만 군데군데 .. 2021.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