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타임1 [외국 영화] 서치 (2018) / 딸 찾는 아빠 이야기 간단한 줄거리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는 중산층 남성 데이비드 킴(존 조)은 암으로 아내를 잃는다. 그에겐 딸이 하나 있었는데 아내의 죽음 이후 부녀관계는 조금 서먹해진다. 어느 날 늦은 밤, 부재 중 전화 3통을 남긴 채 딸이 실종된다. 그는 딸의 전자 기기, SNS 등 행적을 뒤지며 단서를 찾는 과정에서 딸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감상평 딸래미 잃은 아빠의 마음을 잘 연기해서 집중해서 보게 되었음. 연출 방법이 특이한데 전지적 시점으로 찍은 것은 없고 다 SNS나 전자 기기, 매체 등의 화면 활용이라 1인칭 시점으로 볼 수 있어 몰입도가 높았다. 내가 직접 추리를 하고 있는 느낌. 솔직히 범인의 정체나 동기가 엄청나게 신박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오히려 현실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한.. 2021.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