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영화 추천1 [외국 호러] REC (2007)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좀비 영화다. 장소가 한정적이라 월드워Z나 새벽의 저주같은 정통 좀비물같은 엄청난 물량 공세는 적지만 형식 특성 상 현장감과 긴장감이 넘친다. 줄거리(스포일러 포함) 이 깜찍한 여성이 '당신이 잠든 사이'라는 프로를 진행하는 리포터다. 촬영 차 소방서에 가서 촬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신고가 들어와 출동하게 되고 그녀와 카메라맨도 따라간다. 도착한 곳은 한 아파트였는데 갑자기 어떤 할머니가 폭주하더니 소방관의 목을 물어 뜯는다. 물린 소방관은 다량의 피를 흘려 죽는 듯 보이지만 갑자기 벌떡 일어나 자신을 문 할머니처럼 폭력적으로 날뛰더니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물어 뜯는다. 물린 사람들 또한 폭력적으로 변한다. 밖으로 나가고자 했지만 건물이 폐쇄된다. 치명적인 전염병이 돈다는 이유에서.. 2021. 7. 15. 이전 1 다음